내가 만든 제품은 어떤 제품일까?

우리가 스스로 쓰기에 편리한 제품인가? 우리도 직접 쓰고 싶은 제품인가? 친구들에게 추천하기에 부끄럼이 없는 제품인가? 많은 사람들이 쓰면 정말 세상을 조금은 더 이롭게 할 수 있는 제품인가?

꼬박 1년간 숱한 어려움과 고비를 건너, 이제 위의 모든 질문들에 어느 정도는 ‘그렇다’고 대답할 수 있는 제품이 나왔다. 물론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고 출시 후에도 많이 고치고 발전시켜야 하겠지만, 그래도 일단 저 위의 질문들에 나는 가슴에 손을 얹고 ‘그렇다’고 대답할 수 있다.

우리 팀 정말 최선을 다했고 숱한 위기와 끝없는 토론을 통해 여기까지 왔다. 제품이 태어나는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지만 그동안 우리 팀 정말 수고 많았다고 전해주고 싶다.

물론 아직도 흥행할 제품인가? 상업적 성공을 거둘 제품인가? 회사에 성공을 가져다줄 제품인가? 등의 질문에 대해서는 보완할 부분이 너무나 많으므로 오버해서는 안된다. 그저 좋은 제품이 하나 나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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